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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칸 영화제 개막...한국영화 4년 만에 수상할까 / YTN

2026-05-11 5 Dailymotion

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79회 칸 영화제가 오늘(12일) 막을 올립니다. <br /> <br />'곡성'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, 한국 영화는 4년 만의 수상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 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영화제 건물 외벽을 채웁니다. <br /> <br />1991년 칸에서 처음 공개돼 두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그려낸 영화 '델마와 루이스'의 이미지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칸 영화제 공식 부문 초청이 전무했던 한국 영화는 올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홍진 감독이 '곡성'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영화가 칸 경쟁 부문에 올라간 건 박찬욱 감독 '헤어질 결심' 이후 4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[티에리 프레모/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: 우리에게 한국인 심사위원장(박찬욱)이 있는데, 위원장이 심사할 나홍진 감독의 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.] <br /> <br />올해 심사위원장은 4년 전 '헤어질 결심'으로 감독상을 받은 '깐느 박' 박찬욱 감독이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욱 위원장은 "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심사위원들과 토론하기 위해 스스로를 가두는 자발적 고립을 큰 기대 속에 기다리고 있다"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지현·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좀비 영화 '군체'도 칸에 갑니다. <br /> <br />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비경쟁 부문에 초대돼 연상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습니다. <br /> <br />[전 지 현 / 영화 '군체' 주연 : (같은 배급사 작품인) '왕과 사는 남자'가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둬줬고, ('군체'도) 거기 부응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칸에서 대담하면서도 독창적인 시선으로 "젊은 여성의 욕망과 혼란을 그려냈다"는 평가를 받은 정주리 감독의 '도라'도 감독주간에 초청됐습니다. <br /> <br />칸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12일 동안 영화의 도시 칸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전자인 <br />디자인 윤다솔 <br />영상출처 칸 영화제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6051200111655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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