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피가 8천을 코앞에 두고 급락한 이후,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한 채 7천6백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. <br /> <br />취재기자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김세호 기자! <br /> <br />오늘 증시가 말 그대로 널뛰기 장세를 보였는데, 국내 증시 상황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스피는 어제보다 2.29% 급락한 7,643.15로 장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사상 처음으로 7천8백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오늘 오전 개장 직후 7,999까지 오를 때만 해도 곧 8천 대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며 오전 장중 한때 4% 이상 내려간 7천4백 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하락폭이 다소 줄어들면서, 7천7백 선을 잠시 회복했지만, 또다시 하락하며 결국 7천6백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8천을 코앞에 두고 외국인들이 대거 '팔자'세에 나섰는데요, 외국인들은 5조 6,077억의 순매도세를 기록했고, 개인과 함께 순매수에 나섰던 기관도 막판에 1조2천102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은 무려 6조6,771억의 순매수에 나섰지만, 급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를 이끌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모두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2.28% 떨어진 27만9천 원, 190만 원대를 오가던 SK하이닉스도 2.39% 하락한 183만5천 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닥은 2.32% 내린 1,179.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 산업에서 발생한 세수를 활용해 국민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 증시가 크게 출렁였다고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환율 상황도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원·달러 환율은 17.5원 오른 1,489.9원으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를 보이면서, 양국 간 교전이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분위기는 유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국제 유가도 3% 가까이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4.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.9%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98.0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.8%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김세호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51216433090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