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금 이 시각 현장 한 곳 가보겠습니다.<br><br>삼성전자 노사가 이틀 동안 20시간 넘게 최종 담판에 나서고 있죠,<br><br>노조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반도체 직원 한 명이 3년 동안 성과급으로만 26억 원 받을 수 있는 추산도 나옵니다, <br><br>중앙노동위에 우현기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.<br><br>우 기자, 최종 결론이 나왔습니까?<br><br>[기자]<br>아직 최종 타결이나 결렬 소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><br>앞서 노조 측에서 오후 8시 20분까지 조정안을 기다리겠다고 시한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.<br><br>그 시한이 지나고도 대화가 이어지는 만큼 조정안이 제시돼 논의가 이뤄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.<br><br>앞서 노조 측은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%를 요구하면서, 상한 없이 지급할 것을 주장해왔습니다.<br><br>삼성 측은 영업이익 10%, 특별 포상안을 제시하면서 제도화는 안된다며 맞서왔습니다.<br> <br>그런데 3시간 전쯤 노조 측이 "회사가 아직도 영업이익 10%를 고수하고 있다"며 중노위에 조정안을 요청했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겁니다.<br><br>만일 오늘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, 오는 21일로 예고한 노조측의 총파업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<br><br>총파업을 진행하면, 손실 규모가 수십조원에 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.<br><br>일각에선 정부가 파업을 1달간 강제로 중단시키는 '긴급 조정권' 카드를 들고 나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.<br><br>지금까지 중노위 앞에서,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.<br /><br /><br />우현기 기자 whk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