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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술파티 의혹’ 없이 박상용 징계…“난 탕수육 시켜줘” 반발

2026-05-13 2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대검찰청이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에 대해 정직 2개월 징계를 청구했습니다. <br><br>그런데 핵심 쟁점이었던 '술파티 의혹'은 빠진 채, 과자 등을 제공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. <br> <br>당장 검찰 내부에서는 "난 탕수육을 시켜준 적도 있다"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. <br> <br>국민의힘은 권력사건을 수사해 징계 대상이 됐다며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최주현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대검찰청이 박상용 검사에 대해 정직 2개월 징계를 청구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. <br><br>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과 통화하며 자백을 요구했고, 그 내용을 기록하지 않은 점, 정당한 사유 없이 외부음식을 제공했다는 겁니다.<br> <br>핵심 쟁점이었던 '술파티'를 통한 진술 회유 의혹은 징계사유에서 빠졌습니다. <br><br>박 검사가 술 반입을 알 수 없었고, 책임도 교도관에게 있다고 본 겁니다. <br><br>박 검사는 "그렇게 요란했던 연어 술파티, 진술 세미나, 형량 거래가 결국 없었다"고 비판했습니다.<br> <br>별건 감찰, 표적 감찰이 드러났다고도 했습니다. <br> <br>[박상용 / 인천지검 부부장검사(지난 11일)] <br>"(징계) 내용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취소소송을 할 예정입니다." <br> <br>검찰 내부에선 안미현 검사가 나서 "나도 피의자에게 탕수육을 시켜준 적이 있다"며 이번 징계청구에 반발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도 무리한 징계라며 비판했습니다. <br><br>김기현 의원은 "과자를 제공하면 징계를 받는 세상이 됐다"고 했고, 윤상현 의원도 "권력사건을 수사한 검사가 징계대상이 되는 건 사법시스템이 심각하게 위축될 우려가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박 검사 한 명을 징계하는 건 '꼬리 자르기’라며 배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최주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한일웅 <br>영상편집 : 최창규<br /><br /><br />최주현 기자 choigo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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