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방선거까지 21일 남겨두고, 서울 부산 대구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. <br><br>좁혀지는 격차만큼, 선거전은 더 불붙고 있습니다. <br> <br>먼저 좁혀진 서울입니다. <br> <br>오세훈 후보 측은 정원오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새 의혹을 제기했고, 정 후보 측도 고발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백승연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민주당 정원오 46% 국민의힘 오세훈 38%. <br> <br>오늘 공표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입니다. <br> <br>한달 전 같은 기관 조사 보다 격차가 절반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.<br><br>오 후보 측은 정 후보의 1995년 폭행 전과 관련해 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><br>그동안 정 후보는 "5.18 민주화운동 인식차"가 폭행 이유라고 해 왔는데, 다른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. <br><br>당시 정 후보는 양천구청장 비서관이었는데, 구의원이 양천구청장에게 정 후보의 폭행을 묻는 구의회 속기록을 읽었습니다. <br> <br>[김재섭 / 국민의힘 의원] <br>"카페 주인에게 여종업원과 외박을 요구했으나 주인이 이를 거절하자 비서실장과 비서는 '앞으로 영업을 다 해 먹을 것이냐'는 등으로 협박하면서"… <br> <br>여종업원 외박 문제가 싸움의 빌미가 됐다는 주장입니다. <br><br>당시 구청장은 "시시비비를 떠나 대단히 죄송하다"며 사과했습니다. <br><br>야당 의원들은 "주폭 진상이 서울시민 얼굴이 될 수 없다"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.<br> <br>정 후보 측은 판결문 원본을 공개하며 즉각 반박했습니다. <br><br>판결문엔 '정치관계 이야기 등을 나누다 서로 정파가 달라 다툼이 됐다'고 적시돼 있다는 겁니다.<br> <br>고민정 의원은 "판결문 내용이 허위사실이란 말씀?"이냐며 정 후보를 엄호했고, 민주당은 당시 속기록은 참석자 말을 적은 것일 뿐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며 김 의원을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한일웅 이성훈 <br>영상편집: 이승근<br /><br /><br />백승연 기자 bsy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