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오늘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. <br /> <br />관세 등 무역 갈등을 넘어 이란과 타이완 문제 향방을 결정할 중대 분수령으로 회담 결과에 전 세계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. 신윤정 특파원!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, 어젯밤 베이징에 도착했는데요, 오늘 미·중 정상회담 준비가 한창이겠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현지 시간 어젯밤 7시 50분쯤, 베이징에 도착한 트럼프 미 대통령, 2박 3일 국빈방문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정 중국 부주석 등이 나와 영접했고, 청소년 300여 명이 미국 성조기와 중국 오성홍기를 흔들며 "환영"을 외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곧바로 주중 미국대사관 근처 호텔로 향해 8시 40분쯤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텔 주변은 중국인들과 경호인력, 각국 취재진이 한꺼번에 몰려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 일정이 없었고, 소셜미디어에 글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시 주석 주관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10시 15분 양자 정상회담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관세와 무역 문제를 비롯해 이란전쟁과 타이완 문제 등이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방중길에 올린 SNS 글처럼 시장 개방과 함께 이란산 원유 주요 수입국인 중국을 상대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렛대 삼아 이란 설득에 나설 것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(어제) : 이란에 대해 당분간 계속 생각할 겁니다.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군대를 매우 철저히 격파했습니다. 해상봉쇄는 매우 효과적입니다. 100%입니다. 어떤 방식으로든 매우 잘 해결될 겁니다.] <br /> <br />이번 방중에는 피트 헤그세스 장관도 동행했는데, 현직 미 국방 장관의 방중은 8년 만이며, 대통령 방중 수행은 54년 만인 만큼 군사 문제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"양국 정상이 미·중 관계와 세계 평화를 논의할 것"이라며 "평등과 존중, 호혜의 정신을 견지하길 바란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주미 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에서 '4대 레드라인'을 제시했는데, 타이완 문제와 민주주의 인권. 중국의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405414036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