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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시진핑 관저 연다...트럼프와 '신 데탕트' 서막 / YTN

2026-05-15 7 Dailymotion

'중국판 청와대' 중난하이에서 환송 겸한 업무 오찬 <br />시진핑과 수뇌부 집무실·관저 모인 중국 권부 안방 <br />2024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불러 '관저 외교'<br /><br /> <br />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마지막 날, 시진핑 주석의 관저이자 집무실인 '중난하이'가 열립니다. <br /> <br />과거 미-중 수교의 물꼬를 텄던 장소였던 만큼 '신 데탕트'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 연결합니다. 강정규 특파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베이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마지막 일정 어떻게 됩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국시간 낮 12시 반쯤, '중국판 청와대' 중난하이 만나 환송을 겸한 업무 오찬을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수뇌부의 집무실과 관저가 모여 있는 중국 권력의 심장부입니다. <br /> <br />2024년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불러 관저외교를 펼쳤는데요. <br /> <br />미국의 경우 2014년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이 마지막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만큼 이례적이고 각별한 의전이자,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. <br /> <br />특히 중난하이는 1972년 당시 마오쩌둥 주석이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초청했던 곳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미중 수교의 물꼬를 튼 이 만남은 '데탕트'와 탈냉전이란 거대한 역사적 조류로 이어졌죠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9월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워싱턴으로 초대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반세기 만에 긴장 완화 '데탕트'가 재현될지 관심인데, 지금은 당시와 다른 점도 있는 것 같아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당시엔 소련 견제를 위한 전략적 화해였다면, 지금은 G2 사이 힘의 균형이 바탕에 깔렸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어제 만찬에서 시 주석은 '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'과 트럼프 대통령의 '미국을 다시 위대하게' MAGA가 양립할 수 있다고 선언했죠. <br /> <br />공식 회담에선 타이완 문제로 미국과 충돌할 수도 있다며 대놓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, 무역 적자를 의식한 듯 방중 전에 투자·개방 압박을 공언했었는데요. <br /> <br />상호관세 무효 판결과 중국의 반격 조치 등으로 이미 협상력이 떨어진 상태란 평가가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도 인천에서 열린 사전 무역 협상 결과가 균형을 이뤘다며 중국이 선방했다는 걸 은근히 과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전쟁 관련해서도 중국의 도움은 필요 없다던 말과 달리 미국은 시 주석과 합의를 내세워 이란 압박 카드로 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511342888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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