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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일화' 놓고 셈법 복잡...오늘이 첫 고비 / YTN

2026-05-16 14 Dailymotion

6·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격전지에서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회의원 재·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에서는 '단일화'가 핵심 변수인데, 내일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만큼 오늘이 첫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방선거와 동시에 전국 14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단일화 최대 관심 지역은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입니다. <br /> <br />평택을의 경우 진보와 보수 성향 후보 5명이 출마한 다자구도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범진보 진영이 앞서가고 있지만, 표가 분산되면서 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범여권에선 단일화 문제의 셈법을 고심할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정작 후보들은 묘한 긴장감 속 서로를 향해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막판까지 비난전을 이어갈 태셉니다. <br /> <br />[김 용 남 /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 (지난 6일, SBS 라디오) : 조국 후보님이 출마할 때 국민의힘 제로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출마를 했잖아요. 그런데 온통 네거티브나 비난은 저 김용남에 대한 것만 하고 있어요.] <br /> <br />[조 국 /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 (지난 11일, YTN 라디오) : 조국이 민주당 제로를 위해서 뛴다거나, 또는 조국 지지자들을 원균, 왜적 이렇게 말하는 건 진짜 무례….] <br /> <br />[김 재 연 / 진보당 경기 평택을 후보 (지난 15일, YTN 라디오) : 매일 눈 뜨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봐야 하는 이 상황이 저는 너무나 안타깝고….] <br /> <br />오히려 유의동, 황교안 후보의 범보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진보 분열의 틈을 파고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부산 북갑은 보수 진영 안에서의 신경전이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비슷한 지지율로 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추격하는 양상인데, 보수 세가 강한 부산에서 박 후보와 한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한다면, 하 후보를 앞설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보수진영 내 이해관계가 복잡해 상황이 간단치 않습니다. <br /> <br />친한계와 당권파, 그리고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진 두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한다고 해도 오히려 각 지지층의 이탈표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박 민 식 /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(지난 5일) :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. 단일화 더 이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5170102327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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