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, 인근 상인들과 협력업체 직원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요,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송수현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이틀 앞둔 이곳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출근길에도 다소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5년부터 조성된 평택캠퍼스는 축구장 400개 규모인 289만㎡에 달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가동되고 있는 4개의 팹, 그러니까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장에서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정을 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총파업 기간은 모레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모두 18일인데, 노조는 5만 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파업에 돌입하면 영향도 상당할 것 같은데,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파업을 둘러싼 논의가 길어지면서 공장 인근 상인들과 협력사 직원들도 긴장 속에 협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태계를 기반으로 세워진 소재나 부품, 장비 업체는 파업의 여파를 고스란히 맞게 됩니다. <br /> <br />파업이 현실화됐을 때 일감이 끊기지는 않을까, 작업이 미뤄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나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취재진과 만난 반도체 분야 협력업체 직원은, 결국 관리자가 없으면 직원들도 일하는 데에 지장을 받는다며 속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는 특히 점심시간에 매출이 많이 오르는데, 가게를 찾는 직원들이 한꺼번에 빠진다면 손실이 커질 거라며 토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사가 오늘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담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, 극적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YTN 송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; 진수환 <br />영상편집 ; 전자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수현 (sand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190901369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