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뒤따르던 화물차에 부딪힌 뒤 불이 나 6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화재와 산불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주변에 멈춰선 차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차가 불을 끄는 중에도 연기는 멈추지 않고 피어오릅니다. <br /> <br />"소방차가 몇 대가 오는 거야…." <br /> <br />오후 1시쯤,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불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물차 기사가 수습에 나섰지만, 손쓸 틈 없이 화염이 뒤덮었고 결국, 60대 운전자 등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각,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있는 2차 전지 재활용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폐배터리에 불이 붙으면서 1시간 넘게 짙은 연기와 냄새가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공장 설비 시험 가동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푸른 산 능선 위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. <br /> <br />경북 고령군 야산에서 불이 시작된 건 낮 12시 10분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이 헬기 1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고, 산림 천㎡가 소실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전 11시 50분쯤에는 충북 음성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윤재입니다. <br /> <br />VJ : 윤예온 <br />영상편집 : 전대웅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5191857023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