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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본사도 사과..."콜옵션 계약 부담으로 작용" / YTN

2026-05-19 1 Dailymotion

스타벅스코리아의 '탱크데이' 파문과 관련해 미국 스타벅스 본사까지 나서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업계에선 정용진 회장의 발 빠른 대응의 배경엔 스타벅스 본사와의 계약 구조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스타벅스 본사인 스타벅스 글로벌 측이 '탱크데이' 파문에 직접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"광주 시민들과 비극으로 영향을 받으신 분들, 그리고 고객과 지역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영진에 대한 조치에 이어 철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재발 방지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타벅스 본사가 직접 나선 건 이례적 대응으로, 그만큼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신세계그룹과 스타벅스 본사 간의 독특한 계약 구조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는 지난 2021년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지분 17.5%를 사들이면서 스타벅스코리아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스타벅스 본사에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사들일 수 있는 권리, 콜옵션을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이마트의 귀책사유로 라이선스 계약이 해지되면 이마트가 보유한 지분 67.5%를 35%나 할인된 가격에 다시 사들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, 브랜드 가치의 심각한 훼손도 귀책사유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태가 계약상 귀책사유로 해석될 경우, 스타벅스코리아 운영권 문제로 번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물론 업계에서는 당장 계약 관련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, 신세계그룹은 적지 않은 부담을 떠안고 있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YTN 유투권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자은 <br />디자인 : 김유영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92158234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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