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5.18 당일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,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이재명 대통령은 5·18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응징하겠다며 재차 스타벅스를 겨냥했습니다. <br> <br>정용진 회장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도 열렸습니다. <br> <br>공국진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[현장음] <br>"신세계는 물러가라!" <br> <br>해머로 내려치자 스타벅스 컵이 산산조각이 납니다. <br> <br>텀블러도 크게 찌그러집니다. <br> <br>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수건도 화염에 휩싸입니다. <br> <br>오월 단체를 비롯한 140여 개 시민단체들이, 5·18 '탱크데이' 행사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. <br> <br>최종 책임자인 정 회장의 경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<꼬리 자르기 기만이다. 정용진은 사퇴하라!> 사퇴하라! 사퇴하라! 사퇴하라!" <br> <br>광주시도 이번 일을 단순 실수가 아닌 역사인식이 부재한 최고경영자가 유발한 사회적 중대재해로 인식한다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><br>이번 사태의 최종 책임은 정용진 회장에게 있다며 국민 분노에 합당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. <br> <br>스타벅스 불매 운동도 확산 추세입니다. <br> <br>광주시는 주관 행사에 스타벅스 상품권을 경품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에 나섰고, 광주은행도 스타벅스 쿠폰 지급행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[김현경 / 광주 서구] <br>"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할 마음이 있습니다. 확실하게 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" <br> <br>'탱크데이' 프로모션 논란으로 정용진 회장 등이 고발당한 사건과 관련해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이 수사에 나섭니다. <br> <br>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마케팅과 관련된 직원들을 업무 배제하고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이기현 <br>영상편집 : 조성빈<br /><br /><br />공국진 기자 kh247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