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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탱크 데이' 논란 확산...정용진 포토라인 서나 / YTN

2026-05-22 10 Dailymotion

스타벅스가 5.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이른바 '탱크 데이'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,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포토라인에 설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이영 기자,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부터 정리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 논란은 스타벅스가 자사 상품에 혜택을 얹어 판매하는 이벤트 기간에 5월 18일을 '탱크 데이'로 이름 붙이면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1980년 5·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무력 진압한 계엄군의 탱크를 떠올리게 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홍보물에 함께 적힌 '책상이 탁'이라는 문구가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지적까지 나오며 비판의 목소리는 더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일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즉각 경질하고, "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을 진행했다"며 서면으로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 회장의 사과에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라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먼저 SNS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스타벅스 카드를 자르거나 텀블러를 부수는 사진과 함께 '스타벅스는 끝장났다', '집에 있는 스벅 제품 다 없앴다'는 등 강한 비판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계도 동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어제(21일) 성명을 통해 스타벅스 불매와 배달 거부를 선언했고, 전국공무원노조도 모든 지부에 공문을 보내 불매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사회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5·18 단체가 어제(21일) 광주에서 정용진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고, 광주·전남 시민단체들도 스타벅스 텀블러를 부수며 불매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'탱크 데이'가 실무자의 우발적인 사고라는 해명이 40년 전 전두환 군사정권의 해명과 똑 닮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먼저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를 직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SNS에 "5·18 희생자들과 시민들을 모독하는 행위"라며 "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"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어제는 서울 익선동에서 참모들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21432526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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