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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발길 확 줄어…“스타벅스에서 법카 자제”

2026-05-22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런 분위기, 공직사회로도 번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정부세종청사 인근의 스타벅스에는 공무원들 발길이 눈에 띄게 줄었습니다. <br> <br>일부 공공기관은 경품으로 내걸었던 스타벅스 상품권을 다른 브랜드로 바꿨습니다. <br> <br>스타벅스에서 법인카드 쓰지 말라는 공지를 내린 곳도 있다는데, 이 내용은 우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정부세종청사 인근의 한 스타벅스. <br> <br>평소라면 점심식사를 마친 공무원들로 북적였을 시간인데 한산합니다. <br> <br>[스타벅스 직원] <br><"시간 얼마나 기다려야 될까요?"> "시간이요? 금방 될 것 같아요." <br> <br>[스타벅스 직원] <br><"평상시보다 자리가 여유롭길래"> "그건 맞아요." <br> <br>주변 카페에 오히려 손님이 몰렸습니다. <br> <br>[A씨 / 정부부처 공무원] <br>"괜히 거기 앉아있으면 뭔가 일베라든가 그런쪽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는 느낌이 있어서, 저희들끼리도 저기 가지 말자 이야기도 하고…" <br> <br>'탱크데이' 논란으로 공직사회에서도 이른바 '탈벅' 하는 움직임이 번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세종시선관위는 선거 캠페인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했던 3만 원 상당 스타벅스 상품권 지급 계획을 철회했고, 한국관광공사도 행사 경품을 스타벅스 대신 다른 커피 브랜드 쿠폰으로 교체했습니다. <br> <br>한 공공기관은 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을 소지가 있다며 스타벅스에서 법인카드 사용을 자제하라는 내부 공지를 한 것으로알려졌습니다.<br> <br>전국공무원노조도 행사와 사업 과정에서 스타벅스 관련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지 않겠다고 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정승호 <br>영상편집 : 남은주<br /><br /><br />우현기 기자 whk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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