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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“노무현 정신 지켰다”…국민의힘 “뜻 반한 것”

2026-05-23 3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 대통령과 범여권 인사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총집결한 가운데, 여야 정치권은 '노무현 정신'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. <br><br>민주당이 "노무현 정신을 계승해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"고 하자, 국민의힘은 "공소취소 움직임은 노 전 대통령 뜻에 반한다"고 했습니다. <br><br>보도에 신희철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권양숙 여사,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나란히 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들어옵니다. <br> <br>추도사를 위해 단상으로 향하기 전 권 여사에게 인사를 합니다. <br> <br>[노무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] <br>"기득권의 반발을 두려워하지 않고 반칙과 특권을 걷어내는 개혁을 강고하게 추진하겠습니다." <br> <br>추도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,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 등 범여권 인사들이 총충돌했습니다. <br> <br>추도식 후 이 대통령 내외 등 참석자들은 묘역에 참배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모두 묵념." <br><br>민주당은 "우리는 노무현 정신을 지켜왔다"며 "윤석열의 내란을 막았고, 정치검찰의 실체를 밝히며 제도 개혁을 이끌었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도 반드시 승리해서 봉하마을을 다시 찾아와야 되겠다." <br><br>국민의힘은 "'노무현 정신'을 계승하는 길은 민생을 위한 협치 실천"이라고 했습니다.<br> <br>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"지금 민주당이 자행하는 것은 정권의 검찰 장악"이라며 "노무현을 내세우면서 노무현 뜻에 반하는 개악이자 퇴행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재평 <br>영상편집 : 배시열<br /><br /><br />신희철 기자 hcshi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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