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경기 평택을에선 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 <br> <br>당사자인 김 후보는 부인하고 있지만 상대 후보들은 의혹만으로도 후보직 사퇴감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. <br> <br>보도에 손인해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의 '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' 핵심은 김 후보가 자신이 소유한 농업법인을 통해 대부업체를 차명으로 운영하면서 배당을 받았다는 겁니다. <br> <br>이에 김 후보가 해당 업체는 경영 위기에 처한 동생을 돕기 위해 인수한 것으로, 이미 폐업 상태라고 해명했으나, <br> <br>[김용남 / 더불어민주당 경기평택을 후보(어제)] <br>"사인의 입장에서 제 친동생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…영업 활동도 하지 않은 지가 벌써 한 2~3년 됐고요." <br> <br>곧바로 '이름만 빌려준 것'이라는 김 후보 동생 주장이 추가 공개됐고, 업체 또한 최근 3년짜리 대부업 면허를 갱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<br><br>야권은 일제히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"재산만 128억 있는 사람이 서민들에게 고리 이자 뜯었다"고 꼬집었고 주진우 의원은 "양문석처럼 당선돼도 무효"라며 "후보직 즉각 사퇴하라"고 했습니다. <br><br>[신장식 / 조국혁신당 선임선대위원장] <br>"낮에는 민주당 후보, 밤에는 차명 사채업자. 김 후보의 거취 숙고, 민주당의 감찰을 촉구합니다." <br> <br>민주당은 당장 판단하지 않는 대신, 김 후보 측에 적극적인 해명을 요청했습니다. <br> <br>[조승래 /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] <br>"(김용남) 후보자에게 '보다 적극적인 소명을 좀 준비해서 당내에도 좀 소명을 해주시고, 언론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소명을 해주는 게 좋겠다' 이렇게 요청을 한거고." <br> <br>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장명석 <br>영상편집 : 이승근<br /><br /><br />손인해 기자 so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