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. <br> <br>1. 미국 백악관 앞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용의자는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. <br> <br>2. 경찰이 5.18 폄훼 마케팅 논란으로 고발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. <br> <br>정 회장은 모레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> <br>3.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연장하는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> <br>뉴스A 시작합니다.<br> <br>김윤수입니다. <br> <br>미국의 심장부 백악관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백악관에서 불과 300m 떨어진 지점이었습니다.<br><br>총기를 난사한 괴한은 총격전 끝에 사살됐습니다. <br> <br>오늘의 첫 소식, 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전합니다.<br><br>[기자]<br>백악관 인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연달아 울렸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안으로 들어가세요!" <br> <br>백악관 경내에 있던 사람들은 건물 내부로 황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> <br>현지시각 어제 오후 6시쯤 총격이 벌어진 곳은 백악관 바로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 인근 검문소 쪽입니다. <br> <br>본관과는 직선거리로 300m 남짓 떨어져있습니다.<br> <br>총격범이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들고 검문소 쪽으로 총격을 가했고,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곧바로 대응 사격에 나서면서 15발에서 30발 사이의 총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이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> <br>용의자 제압 과정에서 행인 한 명도 총상을 입었습니다. <br> <br>총성이 울린 백악관 인근 현장은 보시는 것처럼 통제된 상태로, 비밀경호국 요원과 경찰 등이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.<br> <br>비밀경호국은 성명을 통해 "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발생 당시 백악관에 있었다"면서, "경호 대상자나 경호 업무는 아무 지장을 받지 않았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주말에 백악관에 머물지 않는 편이지만, 이번 주말에는 이란 종전 협상 조율 등으로 장남 결혼식도 불참하고 백악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. <br> <br>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김지향<br /><br /><br />정다은 기자 dec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