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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마저 "전쟁 왜 했나"..."오바마보다 훨씬 잘 해" 강변 / YTN

2026-05-25 45 Dailymotion

미국과 이란의 종접 합의가 무르익었다는 소식에, 정작 미국 여당인 공화당과 전 백악관 참모들조차 "알맹이가 없다"는 야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 없다며, 자신이 이란 문제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보다 잘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이란 전쟁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김종욱 기자! <br /> <br />여권과 전 참모진 사이에선 이번 종전 합의 움직임에 어떤 비판이 나오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'손에 쥐는 열매는 없이 종전만 서두르는 것 아니냐'는 겁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린지 그레이엄 상원 의원은 이번 합의로 이란이 역내에서 상당한 위상을 확보할 가능성을 우려하고, 애초 전쟁을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테드 크루즈 상원 의원도 협상 관련 보도가 틀리길 바란다며 심히 걱정스럽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톰 틸리스 상원 의원은 "의회 인준 절차가 빠져, 오바마 행정부 때 핵 합의와 마찬가지로 실패할 운명"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로저 위커 연방 상원 군사위원장은 "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통한 모든 성과를 헛되게 만들 것"이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커 위원장은 전날엔, 트럼프 대통령이 가치 없는 합의를 추진하라는 잘못된 조언을 받아 그대로 추진하면서 미국이 약하다는 인식만 퍼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재래식 병력을 파괴한 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으로 상당히 강도 높은 수위의 비판입니다. <br /> <br />1기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참모들도 잇따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안보보좌관이던 존 볼턴은 "위커 위원장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"며, "보도가 맞다면 이란은 상당한 승리를 거두는 셈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도 "이란은 전에도 뻔뻔스럽게 거짓말했는데, 이제 와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믿는가"라며 트럼프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이란과 논의되고 있는 협상안이 오바마 전임 행정부의 협상안과 똑같은 듯하다고 비꼬았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인 민주당에서도 비판이 잇따릅니다. <br /> <br />코리 부커 상원 의원은 "트럼프 대통령이 바보 취급당하고 있다"며, "이란에 더 극단적인 정권이 들어서게 하고 미국을 전보다 더 나쁜 상황으로 몰아넣었다"고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[앵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250949153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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