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의 고금리와 고물가, 고환율은 한국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SNS에, 기업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수출은 넘쳐나는데, 금리는 오르고 환율은 불안하고 집값은 다시 들썩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혼란의 근원은 경제 자체가 아니라 경제를 바라보는 인식의 틀에 있다며 우리의 준거가 여전히 이전 시대에 고착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대표적으로 고환율 현상에 대해, 외환위기 당시와 같이 외화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올해 코스피가 70% 이상 급등해 외국인 보유 국내 주식 평가액이 2천6백조 원으로 두 배가 됐고 전례 없는 외국인 매도세에 따른 환전 수요가 환율을 밀어 올린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올해 한국 경제는 명목성장률이 10%에 육박하는 국면에 진입 중이라며 기업 이익과 임금, 자산 가격이 동반 상승해 가계 소득이 증가하고 세수가 확충되며 국가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선순환이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경제 전반의 가격체계가 한 단계 상향 조정되는 건 부정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간 저성장·저물가에 익숙해진 한국경제가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52509580287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