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이블 곳곳 '텅'…손님 발길 끊긴 스타벅스 <br />5·18 '탱크데이' 후폭풍…드라이브 스루도 한산 <br />광주 스타벅스 인구수 대비 전국 2위…싸늘한 민심 <br />시민단체 "진심 어린 사과·재발 방지 대책 필요"<br /><br /> <br />스타벅스의 '탱크 데이' 이벤트가 5·18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으로 확산하면서 최근 광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은 눈에 띄게 손님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용진 회장의 대국민 사과를 앞두고 시민단체는 정 회장의 진심 어린 사과는 물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선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 매장이 썰렁하기만 합니다. <br /> <br />눈에 띄게 손님이 줄면서 테이블 곳곳이 텅 비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석가탄신일을 낀 황금연휴지만, 주택가와 인접한 스타벅스 매장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평소 차량 주문이 도로까지 늘어서던 '드라이브 스루' 공간도 대기 행렬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[김 현 경 / 광주광역시 광천동 :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할 마음이 있습니다. 공감 능력을 얻어야 하는 대기업에서 그 아픔을 들춰내기만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광주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만 71곳. <br /> <br />인구수 대비 서울 다음으로 많은 곳이지만, 손님 발길이 끊기면서 스타벅스 매장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5·18민주화운동을 비하한 이른바 '탱크 데이' 이벤트 논란이 시간이 흘러도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스타벅스 매장마다 사과문이 내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는 정 회장의 경영 일선 후퇴와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신세계 그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 우 식 /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 : 자신의 과거 행적까지를 진심 어린 사과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재발 방지 대책까지를 약속한다면 그때는 함께 그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려할 수….] <br /> <br />스타벅스 불매 운동과 1인 시위 등 시민 사회의 분노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용진 회장의 대국민 사과가 분노한 여론을 달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오선열입니다. <br /> <br />VJ : 이건희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5252311256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