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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전 합의 관련해 미 여야·1기 참모까지 비판 거세져 / YTN

2026-05-25 83 Dailymotion

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, MOU 체결을 통한 종전에 합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미국 의회 여야는 물론, 트럼프 1기 참모들의 비판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추진 중인 합의에 대해 "의회 인준 절차가 빠져 있어 오바마 행정부 때의 핵 합의와 마찬가지로 실패할 운명"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로저 위커 상원 군사위원장,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등 공화당 내 강경파들이 이번 전쟁을 통해 이란의 역내 영향력을 무력화시켜야 한다며 MOU에 반대했는데 비판자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기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존 볼턴은 "이란이 승리를 거두는 셈"이라고 지적했고,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도 "거짓말을 일삼던 이란을 이제 와서 믿느냐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리 부커 상원의원도 "트럼프 대통령이 바보 취급을 당했다"며 "이란에 더 극단적인 정권이 들어서게 해 더 나쁜 상황으로 만들었다"고 비난하는 등 민주당의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의 반발을 의식한 듯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"미국 협상팀에 서두르지 말라"고 했다면서 "패배자들의 비판에 귀기울이지 말라"는 내용의 글을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이란과 합의를 한다면 이란에 엄청난 현금을 주고 핵무기의 길을 열어준 오바마의 합의와 달리 적절하고 좋은 합의일 것"이라며 "오바마의 합의와 정반대"라고 거듭 주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란은 MOU 체결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하고 전쟁 종식을 선언한 뒤 60일간 핵 협상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의견 접근이 상당히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실질적인 성과 없이 종전을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250536518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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