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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구시장 선거’ 추경호, 첫 오차 범위 밖 우세

2026-05-26 4 Dailymotion

[앵커] <br />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단 사흘 남았습니다. <br /><br />선거 초반엔 경북 빼곤 다 민주당 압승 이야기도 나왔지만, 오늘 민주당은 서울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전북, 6곳은 접전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곳곳에서 박빙 조사가 나오는 상황,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앞선단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. <br /><br />이혜주 기자입니다. <br /><br />[기자] <br />오늘 발표된 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. <br /><br />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50.1%, 민주당 김부겸 후보 41.1%로, 추 후보가 9%p 앞섰습니다. <br /><br />추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린 건 처음입니다. <br /><br />국민의힘은 지지층 결집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등판한 직후 나온 여론조사인만큼, 보수 결집에 효과가 있었단 분석입니다. <br /><br />[추경호 /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(어제)] <br />"옛말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했습니다. 이제 빠르게 결집하고 승기를 잡았으니 이 흐름을 타고." <br /><br />반면 김 후보 측은 '튀는 여론조사'란 입장입니다. <br /><br />"무선 ARS 방식 여론조사는 국민의힘에 유리해서 실제 민심과는 다르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<br />[김부겸 /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(어제)] <br />"대구 우선 흐름을 바꿔야 됩니다. 이대로 축 가라앉아 가지고는 죽도 밥도 안 되니까." <br /><br />김 후보 측은 보수 성향 지역 특성을 감안해 "민주당 대구시장이 여당과 대통령을 비판해야 더 잘 통한다는 점을 내세울 것"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<br />김 후보는 스타벅스 논란과 관련해 "특정 기업을 공개 압박해선 안 되고, 이제 이 정도 선에서 그쳤으면 한다"며 민주당 주류와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<br />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. <br /><br />영상취재: 김재평 한일웅 <br />영상편집: 이승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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