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(ETF)가 상장 첫날부터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가 장중 8400선을 돌파하며 반도체 중심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, 관련 레버리지 상품에 개장 45분 만에 약 2조원에 달하는 거래대금이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처음 상장한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한 상품은 ‘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’였습니다. 오전 9시45분 기준 약 7800억원이 거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‘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’도 약 5200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투자자 자금이 집중됐습니다. 두 상품은 등락률은 20% 초반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급등세 속에 코스피 시장에는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(사이드카)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.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3억원, 1491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,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193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장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이 반도체 대장주 수급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특히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‘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타야 한다’는 기대감이 확산하며 공격적인 추종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반도체 중심의 쏠림 장세와 함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. 다만 변동성이 큰 상품 특성상 단기 급등락 위험에는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제작 | 김대천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71336480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