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소문 고가차도가 무너진 지 하루가 다 돼가지만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 안전부터 확보해야 하는 상황인데,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김이영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상황은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사고가 난 곳은 경의중앙선 철도와 고가차도가 만나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상판이 떨어진 곳에는 차도 단면이 드러나 있고, 구조물 잔해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붕괴되지 않은 구조물도 기울어져 위험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일대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, 사고지점 인근 도로 역시 현재 양방향 전면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복구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일단 서울시와 행안부, 국토부 등 관계자들은 오늘 아침 8시쯤 이곳에 모여 합동 회의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가 중지된 상황에서 나머지 고가 철거 관련 후속 작업이 가능할지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, 당장 철도 운행에 불편이 크다 보니 협의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부터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철거가 마무리되면 전차선이나 궤도 복구 작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사고와 관련한 수사 상황도 짚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어제 5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리고, 오늘 새벽 4시간가량 국과수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서부지방검찰청도 오늘 10여 명 규모의 전담팀을 편성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도 오늘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르면 28일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이곳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이상징후로 인한 안전점검 도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공사 관계자 3명이 숨지고, 3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철거 공사는 공정률이 90% 가까이 진행돼 마무리까지 60일 남짓 남은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에서 YTN 김이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광현 <br />영상편집 : 이자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71342195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