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노조가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한 것을 두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명한 판단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합의와 관련해 김 장관은 대기업의 초과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분배할 것인지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며 긴급 토론회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회부 연결해 보겠습니다. 김주영 기자! <br /> <br />먼저 김영훈 장관이 이번 합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조합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성과급 차이가 너무 커지는 등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가결된 것은 다행으로 본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 부분은 칭찬할 일이라면서 나쁜 합의도 좋은 판결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제3자인 노동부가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삼성전자 노사의 합의를 두고 다른 산업계로의 여파에도 관심이 많죠. 이와 관련해 노동부가 사회적 대화를 하기로 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성과급으로 받는 이번 합의는 타결 이전부터 사회적 논쟁을 불러왔습니다. <br /> <br />경영진과 노동자의 성과급 차이에서부터 원·하청 업체 사이의 성과 배분 등 회사가 얻은 이익을 어떤 방식으로 구성원들과 나눌 것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. <br /> <br />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 긴급토론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기업의 초과 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재분배할 것인가를 주제로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겠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노사의 헌신과 함께 사회적 지원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한국형 사회 임금을 모색해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세금을 더 걷자는 것도 아니고,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라면서 사회적 대화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정부가 예상되는 사회적 갈등을 사회적 대화로 풀기 위한 첫걸음에 나서는 것인데, 그 구체적 형태와 참여 대상에 대해서는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주영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71555083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