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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6억 성과급 확정…통근버스 지나는 아파트 ‘들썩’

2026-05-27 49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삼성전자 노사간 성과급 합의안이 노조원 투표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습니다. <br> <br>최대 6억 원의 성과급 어디로 쓸까요. <br> <br>삼성전자 셔틀버스가 지나는 동탄 평택 등 이른바 '셔세권'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. <br> <br>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삼성전자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73.7%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.<br><br>영업이익 10.5%를 재원으로 한 상한 없는 특별 포상, 올해 1인당 최대 6억 원에 이를거란 관측도 나옵니다. <br> <br>여기에 최대 5억 원의 사내 주택대출이 담긴 임금협상안이 최종 타결된 겁니다. <br> <br>성과급 합의가 확정되면서 동탄과 평택 등 통근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이른바 '셔세권' 지역 아파트들도 매수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.<br> <br>셔세권의 한 모델하우스에는 삼성전자 공장과의 접근성을 강조하는 현수막이 내걸렸고, '바로앞'이란 문구로 홍보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공인중개업소에도 매수 문의가 이어집니다. <br> <br>[동탄 A 공인중개사] <br>"오늘도 오셨는데 젊은 직원분들, 사내부부, 삼성-하이닉스 (부부). 그런 분들이 '한 채는 이 참에 마련하자'…" <br> <br>[동탄 B 공인중개사] <br>"물건 찍어가지고, 이 매물에 대해서 문의한다고 하면서, 주담대로 5억까지는 회사에서 해 준다고." <br> <br>성과급 합의안으로 노사 갈등은 일단락 됐지만 비반도체 부문 직원들의 불만은 여전합니다. <br> <br>삼성전자 사장단은 향후 5조 원을 인재육성에 투자하겠다고 했고, 비반도체 부문장인 노태문 사장도 사과문을 올려 내부 달래기에 나섰지만 봉합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윤종혁 <br>영상편집 : 남은주<br /><br /><br />김태우 기자 burnkim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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