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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살 성폭행 회견장서…웃고 떠든 인도 경찰

2026-05-27 2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인도에서 10살 소녀가 성폭행 끝에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> <br>그런데, 이 사건 기자회견 앞두고 경찰들이 웃고 떠드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습니다. <br> <br>성혜란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마이크가 빼곡한 기자회견장. <br> <br>휴대전화를 들여다보던 경찰들이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웃음을 터뜨립니다. <br> <br>이웃 남성 2명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된 10살 소녀 사건의 기자회견 직전 모습입니다. <br> <br>기자들이 사건 배후를 묻는데도 웃는 얼굴이 이어졌습니다. <br> <br>[라미야 바라티 / 인도 타밀나두주 경찰 감찰관] <br>"서로의 상황을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." <br> <br>현지에서는 "피해 가족을 모욕했다"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 <br> <br>===<br> <br>밤바다 위를 화려하게 수놓은 수십대 드론들. <br> <br>잠시 뒤 하나둘씩 균형을 잃더니 수십 대가 바다로 곤두박질칩니다. <br> <br>그제 밤 '비비드 시드니' 축제 도중 드론 89대가 오작동을 일으켜 추락했습니다. <br> <br>주최 측은 "주파수 간섭이 있었다"며 추가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. <br> <br>===<br> <br>흰 순례복 차림의 인파가 거대한 기둥을 향해 자갈을 던집니다. <br> <br>이슬람 성지 메카에서 열리는 정기 순례 '하지'의 핵심 의식으로, 악마를 돌로 쫓아냈다는 전승을 재현하는 장면입니다. <br> <br>전날 아라파트산에서 기도를 마친 순례객들은 밤새 메카로 이동해 다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최고 41도까지 치솟는 폭염 속, 뿌연 물안개로 열기를 식혀가며 160만 순례자들은 성지순례의 의무를 다했습니다.<br><br>이란 순례객들은 미국을 규탄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미국은 신의 적이다." <br> <br>파키스탄에선 소를 제물로 바치는 희생제가 치러졌고, 예루살렘과 인도 카슈미르에서도 수천 명이 평화를 기원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박선욱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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