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특수상해 혐의 피의자 오늘 영장 신청 계획 <br />어제 마곡동 LG 사무실서 본사 직원 2명 흉기 피습 <br />피해자 생명 지장 없어…경찰, 밤늦게까지 조사 <br />피의자 "말 막 하고 하대…해고 통보에 분노"<br /><br /> <br />LG전자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조경원 기자! <br /> <br />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준비하고 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은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중 신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영장을 신청하면 검찰이 이를 검토해 법원에 청구하게 되고, 관할 법원인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마곡동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 2층에서 본사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들은 팔과 옆구리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,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어제(28일)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 씨를 상대로 늦은 시간까지 조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범행 이유에 대해서 피의자는 뭐라고 진술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단 A 씨는 LG전자 협력업체 소속으로 사건이 벌어진 사무실에서 개발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들이 말을 막 하고 하대했다며, 자신이 속한 업체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고 분노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피해자 측은 그런 사실이 없고, 평소 피의자가 업무를 버거워해 협력사 대표를 통해서만 업무 교체를 요청했다며 A 씨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, 실제 업무상 갈등이 범행으로 이어진 것인지는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LG전자 측도 관련 부서와 함께 자체 조사에 나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안홍현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경원 (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81641336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