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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라리 첫 전기차 혹평…9억짜리 마우스?

2026-05-28 15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탈리아의 슈퍼카 페라리가 첫 전기차를 야심차게 출시했습니다. <br> <br>가격만 10억 원에 육박는데요. <br> <br>그런데 시장 반응은 차갑습니다.<br><br>컴퓨터 마우스 같다는 조롱까지 나오고 있습니다. <br> <br>홍유라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페라리의 첫 전기차 모델 '루체'가 최초로 공개되는 현장. <br> <br>레오 14세 교황이 직접 시승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[레오 14세 교황] <br>"이게 페라리의 첫 4도어 자동차인가요? <첫 5인승입니다.>" <br>  <br>하지만 과거 모델들과 다른 디자인에 혹평이 쏟아졌습니다. <br> <br>[맷 프라이어 / 자동차 전문지 수석 에디터] <br>"페라리다운 느낌이 강하게 오지 않습니다. 외관에 대해서는 모두에게서 사랑받고 있지는 않아요." <br>  <br>온라인에서는 루체를 마우스에 빗대는가 하면, 휴대폰처럼 뒤집어서 충전기에 꽂아놓은 모습의 합성 이미지같은 비판적인 밈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> <br>페라리의 창업자가 루체를 비난하는 AI 영상도 나왔는데 이탈리아 부총리에 이어 23년 간 페라리를 이끌었던 전임 회장도 비판하고 나섰습니다. <br> <br>[루카 디 몬테제몰로 / 전 페라리 회장] <br>"적어도 저 차에서만큼은 (페라리의) 엠블럼을 떼어냈으면 좋겠네요." <br>  <br>한 번 충전하면 주행가능거리는 530km, 판매가는 55만 유로로 우리 돈 약 9억 6천 만원입니다.<br> <br>논란에도 페라리는 전기차 전략을 유지하겠다는 입장입니다. <br> <br>채널 A 뉴스 홍유라입니다. <br> <br>홍유라 기자 <br><br>영상편집 : 석동은<br /><br /><br />홍유라 기자 yura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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