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공항에서의 출국 수속, 복잡하기도 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는데요. <br> <br>미리 등록해두면 얼굴 인식만으로 여권이나 탑승권을 대신할 수 있게 됐죠. <br> <br>앞으로 이런 전용 출국장을 더 늘린다는데, 얼마나 빨라질까요? <br> <br>김지윤 기자가 직접 공항에 다녀왔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들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북적입니다. <br> <br>반면 바로 옆, 주황색 안내선으로 구분된 '스마트 패스' 전용 대기줄은 비교적 한산합니다. <br> <br>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전용 출국장을 통과하는데요.<br> <br>오늘부터 보안검색도 이렇게 따로 받게 됩니다.<br> <br>'스마트 패스'는 사전에 등록하면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얼굴 인증만으로 출국장으로 가는 서비스입니다.<br> <br>그간 보안검색 단계에서 일반 승객과 섞였지만 이젠 분리된다는 겁니다. <br> <br>얼마나 빨라질까. <br> <br>일반 대기 줄과 스마트패스, 보안검색대까지 각각 얼마나 걸리는지 직접 서보겠습니다.<br> <br>"스마트패스, 5분 49초 만에 왔습니다. 일반 대기줄, 26분 50초 걸렸습니다.<br> <br>전용 출국장은 기존 3곳에서 오늘(28일) 5곳으로 늘었고, 연말까지 전체 출국장의 절반으로 늘어납니다. <br> <br>[한승정 / 광주광역시] <br>"줄은 따로 섰지만 들어갔을 때는 합쳐졌던 걸로 기억이 나요. 분리된다고 하면, 장점이 많이 부각 된다고 하면 얼마든지." <br><br>[강은실 / 서울 서초구] <br>"줄을 이렇게 많이 서야 하는데 그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." <br> <br>스마트패스를 이용하더라도 출입국 심사를 위해 실물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추진엽 <br>영상편집: 이혜진<br /><br /><br />김지윤 기자 bond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