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심한 시각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해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한 10대가 검거됐습니다. <br /> <br />차도와 인도를 넘나들고, 역주행하는 등 난폭 운전은 10km가량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배민혁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야심한 시각, 오토바이 배기음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은 순찰차가 현장으로 출동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문제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뒤를 쫓자, 추격을 피해 갑자기 인도 위로 올라탑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길을 돌아 다시 오토바이를 마주한 순간, 이번에는 급격하게 방향을 꺾어 반대 차선을 질주합니다. <br /> <br />순찰차 역시 속력을 높여 추격하지만, 이번에는 좌회전하려는 듯하더니 다시 방향을 꺾어 우측으로 달아납니다. <br /> <br />거의 다 따라잡았나 싶었지만 또다시 속력을 높여 달아나며 추격전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이후로도 아찔한 난폭 운전이 이어졌고, 좁은 골목으로 들어선 뒤에도 속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20여 분 동안 도망친 거리만 10km가량, 오토바이는 결국 막다른 길에 도착한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. <br /> <br />난폭 운전자의 정체는 10대 남성으로 오토바이 번호판도 구부려둔 채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배민혁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민경 <br />화면제공 : 경기북부경찰청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배민혁 (baemh07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82034435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