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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안전'에 흔들리는 서울시장 선거...막판 표심은? / YTN

2026-05-28 2 Dailymotion

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뒤 선거운동을 '잠정 중단'했던 서울시장 후보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'오세훈 책임론'을 쟁점화하고 있고, 국민의힘은 재난을 정쟁에 쓴다고 엄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현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소문 붕괴사고 사흘 만에 활동을 재개한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희생자 추모로 말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쟁자 오세훈 후보를 직접 때리는 건 자제하는 모습이었지만, 시장이 무얼 중요하게 보는지가 시정의 우선순위도 결정하는 법이라며, 에둘러 책임 소재를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[정 원 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: 시장이 어떤 걸 중요시 하냐에 따라서 그 조직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. 시장 직속의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 행정의 컨트롤 타워로 세우겠습니다.] <br /> <br />사고 직후 지지자 단체 채팅방에서 '정 후보에 호재'라는 발언이 나온 걸 두곤 캠프와는 무관하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,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 된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10주기를 맞아 현장을 비공개 추모했고, 사흘 연속 서소문 참사 현장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사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, 재임 기간 서울시 발주 공사장에 CCTV를 100% 설치하고 스크린도어를 만드는 등의 정책은 '안전'을 절박하게 여기는 소신에서 나왔다고 읍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오 세 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: 아직도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. 선거 다음 날, 바로 현장으로 돌아가 즉시 해결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, 믿고 맡길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.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챙기겠습니다.] <br /> <br />또 '마지막 보루' 서울마저 내어주면 건강한 보수를 재건할 최소한의 바탕마저 소멸한다며, 정권 견제론도 꺼냈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, 오차범위 밖 정원오 후보 우세 결과와 오세훈 후보와 동률인 결과가 나오는 등, 서울시장 선거판은 혼돈의 연속입니다. <br /> <br />양당은 고공전에도 재시동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전문가 긴급 좌담회를 열어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와 서소문 참사를 싸잡아 오세훈 후보 책임론에 군불을 땠습니다. <br /> <br />[정 청 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그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하여…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.] <br /> <br />반면 국민의힘은 선거 막판 표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5282326171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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