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8,470선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협업 기대감에 LG전자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2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.43% 상승 시작한 코스피는 이내 장중 8,400선으로 올라탔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들어서 상승폭을 키운 코스피는 3.55% 오른 8,476에 거래를 마치며 8,400선에 안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는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, 이런 상승세에는 반도체 관련 종목의 강세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고대역폭 메모리의 7세대 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출하했다고 발표하며, 5.84% 오른 3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, 우선주와의 합산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2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AI 서버용 부품주로 주목받던 삼성전기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시총 순위도 현대차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LG전자는 다음 달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방한해 구광모 회장과 회동할 수도 있다는 기대에 상한가인 29만3천 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보유 목표 비중을 20.8%로 확대하는 등의 조치도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[염승환 / LS증권 이사 : 만약에 그 국민연금이 이제 국내 주식 비중은 그대로 유지를 했다면 그 이론적으로 뭐 거의 한 160조 원 정도를 팔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. 수급 부담을 해소시키는 좀 불확실성 완화에 상당히 좋은 재료가 아니었나…] <br /> <br />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기관이 2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.68% 내린 1,074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-달러 환율은 1,495.5원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매도세에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지며 장중 상승 추세를 보였고, 1,507.9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박경태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디자인 : 정소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5291816575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