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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가 붕괴' 서울시 등 7곳 압수수색...수사 속도 / YTN

2026-05-29 2 Dailymotion

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서울시와 시공사 등을 상대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에 필요한 물증 확보에 나선 건데, 앞으로 남은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문이 열리자 파란 상자를 든 경찰 수사관들이 시공사 사무실에 들이닥칩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간,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들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물에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고용노동부는 50여 명을 투입해 모두 7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를 발주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시공사는 물론, 하청업체와 현장 사무소도 강제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중대재해처벌법,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, 세 가지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붕괴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에 필요한 작업 계획서와 안전 점검 기록 등 자료 확보에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사고 발생 사흘 만에 전격 강제수사가 이뤄지면서 앞으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앞서 서울시로부터 사고 현장을 비추는 CCTV와 안전수칙이 기재된 계획서, 공사와 관련한 입찰과 발주 계약서를 임의제출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확보한 증거물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10명 규모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검찰도 수사에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, 서울시와 시공사 등이 안전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가 남은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경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박재상, 박진우, 이영재 <br />영상편집 : 이영재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경원 (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91846313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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