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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흉기난동범 구속…“해고에 분노” 주장

2026-05-29 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LG 전자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협력업체 직원이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. <br> <br>60대 남성,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면서도 "해고 통보에 분노를 참지 못했고, 갑질에 가까운 괴롭힘을 당했다"고 주장했는데요. <br> <br>LG전자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. <br> <br>노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들어서는 60대 남성. <br> <br>LG전자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으러 온 정모 씨입니다. <br> <br>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면서도 해고 통보에 분노를 참지못했다고 말했습니다. <br> <br>[정모 씨/흉기난동 피의자] <br>"해고 통보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했고요. 피해자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." <br> <br>자신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[정모 씨/흉기난동 피의자] <br>"엄청 괴롭힘을 당했습니다. 갑질이라고 표현할 정도고요. 같은 공간에 근무하도록 안 돼 있는 게 법인데." <br> <br>협력사 직원이 원청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자체가 문제란 겁니다. <br> <br>LG 측은 "가해자에게 다른 업무를 제안했을 뿐 어떠한 해고 통보도 없었다"며 "직장 내 괴롭힘이나 하대, 무시 등 부당한 언행을 가한 정황도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"고 반박했습니다.<br> <br>또 "흉악 범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"며 일방적 주장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노은수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조승현 <br>영상편집: 장세례<br /><br /><br />노은수 기자 nonono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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