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요즘 사전 투표는 트렌드가 있다고 합니다. <br> <br>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는 만큼, 나들이 명당에 있는 투표소를 찾아 투표도 하고 가족 연인끼리, 데이트도 하는 거죠. <br> <br>김지우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서울 용산구 어린이공원 옆 한강로동 투표소. <br> <br>나들이 겸 투표 장소로 인기인 곳입니다. <br> <br>유모차를 끌고, 아이 손을 잡고. 가족 단위로 투표소를 찾습니다. <br><br>아기를 안은 채 투표한 뒤엔, 가족과 함께 서로 손을 잡고 찍는 '인증샷'도 필수입니다. <br> <br>[이혜민 / 서울 용산구] <br>"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하고 산책도 할 겸 이제 투표소에 나오게 됐고요." <br> <br>친구들과 주말 약속을 나온 대학생들, 투표장을 먼저 들릅니다.<br><br>[김지우 / 서울 서초구] <br>"친구들이랑 나들이 겸 사전투표한다고 그래서 나오게 됐어요. 같이 손등에 찍고 인증샷 찍으니까 좀 재밌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." <br> <br>서울숲 인근 투표소 역시 '나들이 명당'으로 꼽힙니다.<br><br>손에다 도장을 찍던 '투표 인증' 풍경도 바뀌었습니다. <br> <br>자신만의 방법으로 SNS에 올릴 '인증샷' 용지를 미리 준비합니다. <br> <br>[정승은 / 서울 동작구] <br>"투표 인증하는 게 요즘 유행하는데, 콘서트를 좋아하고 하다 보니까 좀 재미있는 느낌으로 해보자 해서 하게 됐습니다." <br><br>휴일인 오늘 하루, 전국 3571개 투표소엔 410만 명 이상의 유권자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윤종혁 <br>영상편집 : 조성빈<br /><br /><br />김지우 기자 pikachu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