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전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서울에서 이번에는 땅 꺼짐 사고가 발생했는데, 사흘 전부터 유사 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전남 목포시의 한 조선소에선 큰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간밤의 사고, 김철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왕복 2차선, 좁은 도로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빗물관 연결 공사가 한창이던 아파트 단지 앞에서 '땅 꺼짐' 현상이 발생한 건 어제(30일) 오후 6시 반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수습 작업 도중 발생한 화재로 신호등이 작동을 멈추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소방 관계자 : 공사 중에 직원 부주의로 인해서 전선 피복 조금 탔어요.] <br /> <br />그런데 지난 목요일, 이미 도로에 구멍이 뚫렸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던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업체는 구멍 위 철판만 덮은 채 공사를 이어간 거로 알려졌는데, 주민들은 그 모습이 불안해 보였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[이미현 / 사고 지역 주민 : 철판으로 막아놨더라고요. 그래서 '저게 저렇게 해도 될까?' 그런 생각을 했어요.] <br /> <br />공사업체 측은 약한 지반이 내려앉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큰 위험은 없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동작구는 안전 진단을 거쳐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각, 전남 목포시 연산동에 있는 조선소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길이 심상치 않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끝에 5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소 안에 있던 선박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조사된 가운데,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하던 외국인 2명이 밀물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바위 위에 올라가 있던 20대 여성 두 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철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김광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310508512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