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화창한 날에, 우산 챙기는 분들 늘고 있습니다. <br> <br>자칫 피부에 화상을 입힐 정도로 강한 자외선 때문인데요. <br> <br>피부 노화 뿐 아니라 눈도 늙게 한다는데, 어떻게 피하면 좋을지, 손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맑은 날씨에 우산 쓴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. <br> <br>축제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따가운 햇볕을 피하려고 펼친 겁니다. <br><br>어제 서울의 자외선 지수는 두번 째로 높은 '매우 높음'. <br><br>햇빛에 수십 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는 수준입니다. <br> <br>실제로 프로야구 낮 경기를 보고 무릎이 익었다는 관중도 나왔습니다. <br> <br>지난 한 달간 서울에서 자외선 지수가 '매우 높음' 이상인 날은 모두 21일. <br><br>[한세영 / 인천 계양구] <br>"햇볕이 엄청 강해지기는 한 것 같아서…(모자) 안 쓰면 못 돌아다닐 만큼." <br> <br>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눈부터 늙습니다. <br> <br>[심경원 /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] <br>"백내장이나 녹내장 그리고 비문증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" <br> <br>피부 노화도 빨라지고탈모나 피부암도 올 수 있습니다. <br> <br>[강재헌 /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] <br>"탈모가 좀 진행된 분은 머리카락이 방어를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탈모나 두피 손상이 더 심할 수도 있어서." <br> <br>장시간 야외 활동 땐 SPF 50, PA+++ 등급, 짧은 외출도 SPF 20~30, PA+ 등급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. <br><br>모자나 선글라스는 반드시 챙기고,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어두운색 계열 옷을 입으면 도움이 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홍웅택 <br>영상편집: 석동은<br /><br /><br />손주영 기자 newson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