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명박 전 대통령이 성동구 서울숲을 찾았습니다. <br> <br>서울숲은 본인이 만들었다, 강조하면서 성동구청장 출신인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행보로 보이는데요. <br> <br>보수 전직 대통령의 잇따른 출격에 민주당은 "감옥 3인방을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한다"고 맹공했습니다. <br> <br>정성원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[현장음] <br>"이명박! 이명박!" <br> <br>서울시장 재임 당시 조성한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. <br> <br>[이명박 / 전 대통령] <br>"정치적으로 너무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해놓고 나니까 지금 모든 서울시민들이 아주 편리하게, 너무 좋은 공원 만들었죠." <br> <br>2번을 강조하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> <br>[이명박 / 전 대통령] <br>"2번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후보로 다 나왔어요. 그래서 내가 힘을 실어야겠다 생각한 거죠. 일도 못하고 그냥 입만 가지고 하는 사람들 지지할 수는 없어요." <br> <br>성동구청장 출신인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.<br><br>[현장음] <br>"대통령님, 건강하세요!" <br> <br>어제 저녁 대구 수성못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. <br><br>만나러 온 시민들과 하이파이브합니다. <br> <br>박 전 대통령과 함께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"많은 분들의 외침은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"이라며 "노산군에서 복위된 단종처럼 멍에는 반드시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묶어 '감옥 3인방'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대한민국을 과거로 후진시키려 하고 있습니다. 윤석열, 이명박근혜 감옥 3인방을 역사 속으로 이제 보내야 합니다." <br> <br>민주당 김부겸 후보 캠프 측은 박 전 대통령의 지원 등판에 대해 "대구 정치를 후퇴시키는 퇴행적 행태"라며 "선거 판세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지 않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재평 김기열 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정성원 기자 jungsw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