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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채원이를 기억해 주세요"...딸 이름 공개하고 가해자 엄벌 촉구 / YTN

2026-06-01 26 Dailymotion

유가족 "피살 여고생 아닌 이채원 양으로 기억하길" <br />범행 목적은 '분풀이'…처음 표적은 직장 동료 여성 <br />유가족, 가해자에 대해 법정 최고형 선고 촉구<br /><br /> <br />지난달 광주 도심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고 이채원 양의 유가족이 억울하게 숨진 딸을 기억해달라며 이름과 초상화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며 피의자 장윤기에 대한 엄벌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선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5일, 광주 도심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17살 고 이채원 양. <br /> <br />누군가를 돕는 일을 좋아했던 이채원 양은 응급 구조학과 진학을 꿈꿔왔습니다. <br /> <br />[고 이채원 양 유가족 : 그 나이에 맞지 않게 애가 착해요. 최종 목적지는 구급대원이었고, 이제 응급구조사하고, 간호사까지….] <br /> <br />고 이채원 양의 부모는 입장문을 내고 아이를 잃은 뒤 가족의 삶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며 채원이의 억울함을 풀고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들은 딸의 이름과 초상화도 공개하며 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의 A 양이 아닌 '이채원'으로 기억해달라고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고 이채원 양 유가족 : 저희 딸 예뻤어요.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.] <br /> <br />이 양은 지난달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거리에서 피의자 장윤기가 휘두른 흉기에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장윤기는 아르바이트 동료가 교제 요구를 거절하자, 불특정 대상으로 분풀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들은 장윤기에 대해 조금의 동정도 받을 자격이 없는 범죄자라며 엄중한 처벌을 통해 정의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고 이채원 양 유가족 : 진짜 큰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 엄벌을. 최고 엄벌을….] <br /> <br />유가족과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는 22일 유족과 함께 이채원 양의 49재를 봉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오선열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6012242412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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