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투표일이 바로 내일인데, 이렇게 뜯지도 않은 공보물, 적지 않은데요. <br> <br>요즘은 공보물을 펼쳐보는 대신, 누구를 찍을지, AI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많다 합니다. <br> <br>내 한표 가치있게 행사하는 데 도움될까요? <br> <br>홍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오늘 오후 서울에 있는 오피스텔. <br> <br>지방선거 본투표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지만, 우편함에서 아직도 찾아가지 않는 선거 공보물 우편물 봉투가 여럿입니다. <br> <br>선거 공보물 도움 없이도 AI에게 누구를 뽑을 지 묻는 유권자들도 늘고 있습니다. <br> <br>[김령은 / 서울 성북구] <br>"(AI에게) 다 정리해서 표로 어떤 공약이 있는지 핵심만 집어서 말해달라고. (공보물은) 뜯기도 부담스럽게 두껍고…." <br> <br>공약이나 후보자 정보 비교 외에도, 자신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맞는 후보를 찾는데 도움을 받습니다. <br> <br>[반승훈 / 서울 성북구] <br>"제가 질문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 공약들이 정말 실현 가능한 부분들이 있는 건지 아닌 건지도 한 번 더 물어볼 수 있는 거죠." <br> <br>어떤 후보를 뽑는 게 좋을 지 직접 추천해 달라는 질문도 합니다. <br> <br>[20대 여성 / 경기 광명시] <br>"나는 20대 여성이고 소득 분위는 몇이야. 그리고 우리 집값이 떨어지는 것도 원치 않아. 각 시장, 도지사, 시의원, 도의원, 교육감 등에서 누굴 뽑는게 맞는지 추천해줘." <br><br>전문가들은 효율적으로 보여도 AI가 주는 정보는 오류 가능성이 있다며, 다시 한번 확인해 보라고 조언합니다. <br> <br>AI 시대, 투표 정보를 획득하는 경로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뉴스 홍지혜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채희재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홍지혜 기자 honghonghong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