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유의 투표 용지 부족 사태…선관위, 대국민 사과 <br />"송파, 전체 유권자수 50%만 용지 인쇄…책임 통감"<br /><br /> <br />서울 강남과 송파 등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관리위원회는 대국민 사과에 나섰고 일부 투표소의 투표 시간을 연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손효정 기자! <br /> <br />지방선거날인 오늘 일부 지역에선 투표 용지가 부족해 투표에 차질이 빚어졌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방선거가 진행되는 오늘 서울 지역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를 받지 못해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는 제보가 잇따랐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서울 송파구와 강남, 광진구의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오랜 시간 대기하거나 발길을 돌렸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진이 방문한 가락동의 한 투표소에서는 시민 백여 명이 대기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광진구와 동작구, 강남구 일부 투표소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투표 시간은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문제가 된 투표소에서는 대기표를 배부한 뒤 마감시각을 훌쩍 넘겨서까지 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는 밤 10시까지 연장됐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역에서 투표가 아직 진행되는 만큼 서울 지역의 개표 작업도 늦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선거를 총괄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국민 사과에 나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조금 전 밤 9시 과천 선관위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 사무총장은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했으며 해당 투표소에서 대기하는 유권자는 마감 시간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개표가 끝나는 대로 이번 사태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는 오후 6시 20분 기준 14곳의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송파구 12곳, 강남과 광진 1곳씩인데요. <br /> <br />특히 송파구의 경우 사전투표 인원을 고려해 유권자의 수의 50% 수준에 맞춰 투표용지를 인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... (중략)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6032208124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