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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"미사일 쏴 미 군함 퇴각...동결자금 해제하라" / YTN

2026-06-05 22 Dailymotion

이란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해 미 군함을 쫓아냈다고 주장했는데 미군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의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이란은 종전의 조건으로 240억 달러, 우리 돈으로 37조 원에 이르는 동결 자금 해제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"이란 해군이 미사일과 드론으로 경고 사격해 침범 구역에 있던 미 구축함 USS 트럭스턴, USS 메이슨이 오만해를 벗어나 인도양으로 물러났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헬기 탑재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 역시 오만해에서 강제 퇴각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국영 IRIB 방송도 "미 군함이 페르시아만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란 해군의 단호한 대응에 부딪혀 퇴각했다"며 "위성 사진 분석 결과 현재 미국 함대는 뿔뿔이 흩어진 것으로 확인됐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은 즉각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중부사령부는 "이란군은 미 해군 군함에 발포하지 않았고 그것은 중대한 휴전 위반이 될 것"이라며 "미군은 해상봉쇄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해당 수역에서 계속 자유롭게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"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최근 휴전 협상과 관련해 미국과의 진전은 없었지만 각자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여건이 닿는 대로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아바스 아라그치 / 이란 외무장관 : 양측의 소통과 접촉은 끊기지 않았지만 지난 며칠 동안 협상 관련 사안에 대한 특별한 진전은 없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이란 고위 인사가 240억 달러에 이르는 이란의 동결 자금을 풀라고 CNN을 통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모흐센 레자이 /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: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고 싶다면 이 240억 달러는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신뢰의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란 고위 인사가 미 언론과 공개 인터뷰를 한 것은 이례적으로 트럼프에게 요구조건을 분명히 하면서 양보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; 박정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060721061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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