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정치부 정성원 기자와 정치권 뉴스 짚어보겠습니다. <br> <br>Q1.서로 껴안고 있네요, 국회 같은데 누구죠? <br><br>A1. 네, 유의동 의원과 한동훈 의원입니다. <br> <br>어제 나란히 국회에 첫 등원했죠, <br> <br>본회의장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포옹하는 모습 포착됐는데요. <br><br>두 사람, 2023년 말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대위원장과 정책위의장으로 함께 일했습니다. <br><br>동시에 이번 선거에서 장동혁 지도부와 거리를 뒀고 당선됐다는 공통점도 있죠. <br><br>유 의원 4선 의원된 만큼 다음 주 원내대표 선거 출마론까지 거론됐는데요, <br> <br>원내대표 되어서 한 의원 복당에 힘을 실어주지 않겠냐는 거죠, 어제 물어봤더니 유 의원, 일축했습니다. <br><br>[유의동 / 국민의힘 의원 (어제)] <br>"<일각에서는 원내대표 도전하실 수 있다는…> 아니요. 아니요. 원내대표 하려면 원내 현안에 대해서 준비돼 있는 과정이 필요한데 저는 지금 왔는데 어떻게 원내대표를 해요." <br> <br>Q2. 역시나 한 의원 복당이 관심인 것 같은데, 뭔가 움직임 있는 건가요? <br><br>A2. 그렇진 않습니다. <br> <br>당사자인 한 의원도 어제 뉴스A 나와서 "복당 서두르지 않겠다"고 했죠, <br> <br>"복당 이슈가 쟁점화하면 당권파 도와주는 결과"라고요.<br><br>친한계 의원들 얘기 들어보니 "당에서 알아서 찾게 될 거다, 애걸복걸할 필요 없다"고 말했습니다.<br> <br>괜히 복당 강하게 주장했다가 다른 의원들 반감만 살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요. <br><br>1차 분수령을 오는 9일 원내대표 선거로 보고 있습니다. <br><br>Q3. 왜요? 누가 나오는데요? <br><br>일단 김도읍, 성일종, 정점식 3명 나오는데요. <br> <br>김도읍 의원은 비당권파로, 정점식 의원은 당권파로 분류됩니다. <br><br>한동훈 의원 복당 물었더니 김 의원은 "받아들일 수밖에 없다", 정 의원은 "당 내부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" 서로 생각이 달랐고요. <br> <br>성 의원은 "내가 잘 풀어낼 적임자"라 말했습니다.<br> <br>벌써부터 신경전이 감지되는데요, <br> <br>다음 주 화요일 새 원내대표 뽑는다고 하니 비당권파 사이에서는 "너무 서두른다"는 반발 나왔습니다. <br><br>"당권파인 정 의원으로 얼렁뚱땅 선출해서 장동혁 체제 그대로 가자는 것 아니냐"는 거죠, 일단 송언석 전 원내대표가 내일 후보 3인과 만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. <br> <br>Q4. 다음 보겠습니다.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의원, 그리고 구심점이 보이네요? <br><br>A4. 바로 보수의 구심점으로 급부상한 인물이죠, <br> <br>두 사람, 이번 선거로 보수는 물론 중도세력까지 끌어들였다는 평가 받죠. <br><br>윤어게인에서 벗어나 외연확장 시작했다는 거죠, 한 의원은 원내, 오 시장은 광역단체장인 만큼 시너지 낼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나옵니다. <br> <br>한 친한계 인사는 "오 시장과 한 의원이 다양한 각도와 차원에서 연대와 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"고 했습니다. <br><br>Q5. 그렇군요. 다음 보겠습니다.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네요? 여기도 당권경쟁 시작된 거죠? <br><br>A5. 네. 오는 8~9월쯤 민주당은 당대표 선거가 열리죠. <br> <br>친명계에서 밀고 있는 김민석 총리, 전당대회에 나올 거로 보입니다. <br> <br>선관위 비판 메시지 낸 것도 정치행보 시작으로 풀이되는데요. <br><br>어제 국회 입성한 송영길 의원도 출마설 나오는데, 김 총리와 송 의원의 연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. <br><br>여기에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위해 출마하게 되면 친명계와 친청계 충돌 불가피하다는 관측입니다. <br> <br>Q. 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정치부 정성원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정성원 기자 jungsw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