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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국방 "동맹들, 결정적 순간에 어깨 나란히 해야" / YTN

2026-06-07 97 Dailymotion

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"동맹국들이 결정적 순간에 우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"며 이란 전쟁에서 동맹국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노르망디의 미국군 묘지에서 연설을 통해 "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하며, 동맹국들 역시 능력과 준비를 갖추고 우리와 함께 서기를 기대한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각자의 몫을 완전히 수행하는 강한 동맹국들이 전쟁에서 승리한다"며 "진짜 동맹국들이 실제 행동하고, 싸우고 죽을 가치가 있는 공동의 대의를 위해 실제 희생을 감수했던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평화는 오직 힘을 통해서만 보장된다"며 "준비 태세와 공동의 군사력, 흔들림 없는 정치적 의지로 강화된 미국과 유럽의 힘"이라고 역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이란과의 전쟁에서 유럽 동맹국들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불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카트린 보트랭 프랑스 국방장관과 만나서도 "1944년의 역사적 승리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동맹국 간 부담 분담이라는 토대 위에 세워졌다"고 말했다고 미 국방부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보트랭 장관과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(GDP)의 5%까지 증액하고, 방위산업 기반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실제 전투 수행이 가능한 신뢰성 있는 전력을 갖춤으로써 유럽 대륙의 재래식 방위에 대한 주된 책임을 맡아야 할 긴급한 필요성"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장관은 "나토 동맹이 '의존국'이 아닌 진정한 '파트너'들로 구성된 '나토 3.0'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지난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 회의(샹그릴라 대화)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역할 분담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"우리의 집단적 방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 역할을 다하기를 거부하는 동맹국들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의 분명한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"슬프게도 오늘날 유럽의 여러 해변은 서로 다른 위험한 이념들에 의해 침공당하고 있다"는 강도 높은 표현을 써가며 유럽 내 불법 이민 문제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스페인, 이탈리아, 그리스, 불가리아의 해변에 배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070559283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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