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개표소에 묶인 '투표함 380개' 어쩌나...선관위 대책 고심 / YTN

2026-06-07 109 Dailymotion

개표소 밖 시위가 계속되면서, 서울 송파구 투표함들은 여전히 개표소 안에 묶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투표지는 개표소에서 옮겨 당선인 임기 동안 보관해야 하는데, 선관위도 대책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. <br /> <br />김혜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빠져나온 건 시위대가 투표소를 봉쇄한 지 35시간 만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투표함 2개가 경찰 호위를 받으며 개표소로 옮겨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, 개표는 5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선거 절차는 마무리됐지만, 개표소에 남은 송파구 전체 투표함 380여 개는 시위대에 막혀 여전히 개표소에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직선거법상 선관위는 투표지와 투표함, 개표록 등 선거 관련 서류를 당선인 임기가 끝날 때까지 보관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개표가 끝난 뒤라도 투표함이나 투표지를 훼손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원칙대로라면 투표함은 개표가 끝나는 대로 선관위 청사에 보관돼야 하지만, 선관위는 개표소를 에워싼 인파에 옮길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형편입니다. <br /> <br />직원들은 겨우 빠져나왔다지만, 투표함과 투표지가 워낙 많아 인파를 뚫기는 무리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투표소에 있던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는 건 개입이 가능했지만, 개표소에서 투표함을 빼는 건 선거절차가 모두 마무리 된 이상 소관 업무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향후 선관위가 경찰에 협조 요청을 한 뒤 투표함 이송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, 선관위는 자칫 시위대를 자극할 수 있어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혜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시철우 <br />영상편집 : 강은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0722552445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