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중미 월드컵 기간 관람객 650만 명 방문 예상 <br />WHO, 에볼라 확산에 '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' 선언 <br />콩고민주공화국, 타지에서 계획한 평가전도 취소<br /><br /> <br />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이 증가하자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북미 월드컵을 앞두고 개최국들은 발생국가 방문 이력이 있는 여행자들 건강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우리나라도 혹시 있을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해 공항 검역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북중미 월드컵 기간 전 세계 650만 명이 개최국인 미국과 캐나다, 멕시코를 방문할 거로 예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많은 인파가 모였다 흩어지기 때문에 감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할 위험도 커집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볼라가 번지며 세계보건기구(WHO)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에볼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급성 발열과 출혈이 생기는 병으로 환자의 피, 땀, 정액 같은 체액을 통해 감염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291명이 확진돼 43명이 사망했고, 의심환자가 220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콩고민주공화국은 타지에서 계획한 평가전마저 취소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드컵 개최국들은 에볼라 발생국과 주변 나라 방문 이력이 있는 여행객이 입국할 때 건강상태와 증상을 확인하는 등 검역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볼라 발생에 대비해 우리나라도 대응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발생국은 물론 인근 국가인 남수단, 에티오피아, 르완다까지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지역 직항편 입국자는 물론이고, 제3국 경유자도 건강상태 신고를 의무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임승관 / 질병관리청장 (지난 4일) :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더 추가 지정하는 것은 당장 계획은 없지만, 해외에서의 발생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에 따라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.] <br /> <br />질병관리청은 또 에볼라바이러스 잠복기가 21일로 긴 만큼, 귀국 후 의심증상이 생기면 바로 1339(질병청 콜센터)에 전화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안내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문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강은지 <br />디자인 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072313130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