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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르노빌 원전 부근도 피격...러시아 제2 도시엔 대피령 / YTN

2026-06-07 226 Dailymotion

중동에서 불안한 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더 위험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에 있는 체르노빌 원전 인근 핵연료 저장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시설 일부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우크라이나는 국제행사가 열리는 러시아 제2 도시를 겨냥해 며칠간 장거리 드론 공습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런던 조수현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크라이나 당국은 체르노빌 원전 부근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이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IAEA에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료 반입 건물의 외벽과 창문 등이 크게 파손됐고, 폭발의 여파로 인근 건물들도 피해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피격된 시설은 40년 전 최악의 폭발 사고가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에서 15㎞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중요한 기반 시설에 대한 의도적이고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도 원자력 시설에 대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선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고, 체르노빌에 주재하는 IAEA 파견단은 조만간 피격 시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의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공습한 데 대한 보복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드론 수백 대를 동원해 국제경제포럼이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해군 기지와 무기고, 석유 저장소가 표적이 됐는데, 개전 후 처음으로 이 일대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제안을 거부한 뒤 두 정상이 설전을 주고받고 교전은 더 격화하면서 전쟁의 출구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서영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0803522761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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