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·3 지방선거 당일 '투표용지 부족' 사태가 벌어졌던 전국 투표소에서 실제 투표가 중단됐던 시간이 모두 합쳐 10시간이 넘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받은 '투표용지 추가 송부 투표소 등 현황'을 분석하면, 투표용지를 추가로 송부한 전국 91곳 투표소 가운데 26곳에서 합계 638분 이상 투표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2 투표소에선 무려 105분 동안 투표가 멈췄고, 가락2동 제3 투표소는 두 차례에 걸쳐 중단돼 모두 97분가량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서울 외 지역에선 경기 김포시 풍무동 제12 투표소에서 21분 정도 투표가 중단됐고, 인천 연수구와 부산 북구, 대전 동구에서도 각각 투표가 멈췄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투표 중단 시간이 확인되지 않은 투표소도 3곳인 만큼, 6·3 지방선거 당일 유권자들의 전체 투표 중단 시간은 10시간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투표 마감 시간도 투표소별로 제각각이었는데, 서울 잠실7동 제2 투표소는 가장 늦은 밤 10시에 종료됐는데, 선관위는 최소 19곳 투표소의 경우 정확한 마감 시각조차 파악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박희재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김대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916342395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