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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선관위, 뒤늦게 줄줄이 사과문…야 “허위·축소 발표”

2026-06-09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전국적으로 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있었다는 게 드러나면서 지역 선관위들이 뒤늦게 줄줄이 사과문을 내고 있습니다. <br> <br>하지만, 야당은 그동안 의도적으로 축소한 것 아니냐, 선관위 해명도 믿을 수 없다는 비판을 쏟아냈습니다. <br><br>이어서 이혜주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어젯밤 8시 37분(대구) 어젯밤 8시 51분(경기) 오늘 아침 8시 50분(부산) <br> <br>대구와 경기, 부산 지역 선관위가 각각 홈페이지를 통해 사과문을 냈습니다. <br><br>어제 저녁 중앙선관위가 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지역으로 추가 발표하자, 해당 선관위들이 뒤늦은 사과에 나선 겁니다.<br> <br>부산 선관위는 선거 당시 화명1동 투표소의 대기 사태를 이제서야 설명하며 사과했고 경기 지역 선관위는 "자료 전수확인 과정에서 현황 파악이 늦어졌다"는 변명을 내놓았습니다.<br> <br>지역 선관위 관계자는 "투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보고가 되지 않아 알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"고 해명했습니다.<br> <br>국민의힘은 선관위 발표를 믿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] <br>"자고 일어나면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 이제 140곳이라는 선관위의 말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." <br> <br>나경원 의원은 "선관위의 신뢰는 파산을 넘어 상장폐지 수준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조용술 대변인은 "초동 발표에 허위와 축소가 있었다"며 "위법 운영 논란을 최소화하려는 꼼수가 작동한 것 아니냐"고 지적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한일웅 양지원 <br>영상편집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이혜주 기자 plz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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